초등학생 2학년 재관이라는 학생 이 2일동안 집에서 열심히 만들어 온
빅 캐논입니다. 학생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치고 싶네요~^^

큰 대포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고 했는데, 제 상상력을 뛰어넘은
큰 작품을 만들어 왔네요~^^

포의 앞부분입니다. 포탄을 발사할 때는 앞쪽 받침대를 올려 고정시키도록 해놓았네요.

그리고 앞쪽 서보모터 부분은 포부분이 아니라 카메라를 부착했다고 하네요.^^

뒷부분도 마찬가지로 고정판을 달아서 포탄의 각도가 잘못 되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묘사한 점이

무척 칭찬해 주고 싶네요~

물론 포를 발사하는 사수가 있어야겠죠?^^ 귀엽게 잘 만들어 왔고 사수옆에 있는 파란색 플레이트는

혹시 적이 가까이 오면 대포를 발사할 수 없으니 미니건을 달았다고 하네요~

이것을 만들려고 얼마나 많은 상황들을 상상했는지 느낌이 오네요~^^

앞,뒤 고정판을 접으면 바퀴로 굴러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. 만약 상상만들기 대회를 했다면 입상했겠죠?^^

앞에서 본 모습입니다. 저 뒤에있는 사수가 귀엽게 포를 조준하고 있는 모습이

무섭기 보다는 너무 앙증맞네요~^^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만든 학생의

태도를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.  여러분들도 많이 응원해주세요~^^